2013년 8월1일...해담는집 밭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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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담맘 작성일13-08-01 16:03 조회2,7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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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익어 가고 있습니다.
빨개지는것을 보고는 벌써 수확해야 하나 싶어
가까이 가서 보니 아직은 2% 부족하네요...
완전히 익은 고추를 수확해야 맛이 좋답니다.
언제쯤 따야 할지....
올해 수수를 많이 심었습니다.
갈수록 잡곡을 찾으시는분들이 많으시기에...
앞쪽으로는 메주콩입니다.
그 앞쪽 빈땅에는 조만간 김장배추와 무우를 심어야 한답니다.
수수밭 뒤쪽에는 서리태가 심어져 있구요.
땅콩과 토종팥인 이팥밭입니다.
이팥은 넝쿨성이어서 헛골도 없이 뒤덮고 있네요.
날이 너무 더워 사진찍기도 힘들어서 가장 가까운 야콘을 찍어 왔네요..
저 도로 끝쪽으로 가서 찍어야 야콘밭이 제대로 보이는데, 게으름의 극치를 달리고 있답니다.
집에 들어와서 보니 사진이 흔들렸네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것의 편리함에 좋은 사진기는 장농에서 잠자고...ㅎㅎㅎ
가까이 있는것은 유공비닐에 참깨 직파를 시범적으로 해 보았답니다.
그리고 그 건너에는 고추와 더 멀리에 있는 사과랍니다...
제대로 된 참깨밭과 들깨밭은 너무 멀리 있어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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