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밭 사잇길로....청보리밭 전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해담맘 작성일15-05-27 17:41 조회2,19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저게 과연 몇년산일까요??
10여년전부터 산에 씨를 뿌리고, 뿌리고...
정확한 나이는 모르지만....
굵은것은 시아버님 드릴것이고, 작은것은 제가 꿀~꺽...
작년 늦가을에 퇴비용으로 뿌려둔것이 진녹색의 청보리밭이 되었습니다.
봄이면 갈아엎어 다른작물의 밑거름이 되어야 하는데...
이 밭에 올해 다른 뭔가를 해 볼려고 계획중이라.
아직 그대로 입니다.
가능하다면 저것의 씨를 받아 퇴비용으로 사용하려 합니다...
저~~쪽 밭에는 우리의 생계를 책임질 고추가 심겨져 있습니다.
무럭 무럭 자라주기를 ....
보리밭 사~~잇길로...
보고 있자면 입속으로 노래가락이 흥얼거려지네요..
저 보리밭 사진만 보면...
나름 운치도 있고 좋은데...
옆의 고추밭을 보면??...
ㅎㅎㅎㅎ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