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403] 유기농 양파 심는 날...비는 부슬부슬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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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담맘 작성일16-04-05 10:05 조회2,3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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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고추가루 공장도 지어야 하고 하여
뒷쪽에 있는 밭을 올해는 농사를 짓지 말까?
하는 생각을 하고
이것 저것을 알아보니...
올해 유기농인증에서 밭이 빠지면
번거로운 일이 많다 하여
조금이나마 일이 수월한것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 고민 하다가 결정한 것이.
양 파....
마늘과 양파는 가을에 심는데..
춘파도 가능하다 하여
고추씨 넣고 바로 양파도 파종..
생각보다 모종이 잘 자라주었습니다.
뒷쪽밭은 동물들의 천국인지라..
조금이나마 건질려면
동물들 단속을 해야 합니다.
아무리, 너도 한개먹고 나도 한개 먹고 하지만...
동물들이 염치가 없는 관계로...
어쩔 수 없이 목책기를 설치 하고
양파 심기에 돌입을 하였는데....
생각보다 진도가 나가지를 못합니다.
보통 양파를 6월말에 심기에 두어달만 풀과 씨름하면
될 듯하여 양파를 선택하였는데...
모종을 키우는것도 좋았고,
다~~~좋은 줄 알았는데..
허걱...
아니네요..
심는것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생각보다 진도가 나가지를 못합니다.
보통 양파를 6월말에 심기에 두어달만 풀과 씨름하면
될 듯하여 양파를 선택하였는데...
모종을 키우는것도 좋았고,
다~~~좋은 줄 알았는데..
허걱...
아니네요..
심는것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어제 오후부터 시작하여
오늘 심고...
내일, 모레까지?
하루나 하루반정도를 생각했는데..
4일은 걸릴듯 합니다.
그나마 일손을 덜어준다고 해야하나?
심고 있는데 비님은 오시고..
물을 줘야하는 일은 생략해도 될것 같은데.
비로 인하여 흙이 뭉쳐져서 일은 더~~더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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