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160708] 판넬공사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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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담맘 작성일16-07-08 10:25 조회1,9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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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넬공사 3일차 아침입니다.
판넬로 작업하다보니 속도는 빠르네요..
판넬로 집을 짓는것을 옆에서 처음보다 보니,
판넬건물이 참~~ 편리하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하지만 그런 장점의 이면에는 또 다른 단점이 존재하겠지요????
무엇이든 1장 1단이 있기마련...
첫날오전내내 폭우속에서 판넬 하차작업으로 시간을
다 보내고...
오후부터 시작하여, 순수 작업시간은 하루 반...
근데...벌써 진척도는 50%를 넘는것 같습니다.
먼저, 안쪽 내벽을 하고, 천장작업하고.
천장위쪽 합판작업을 하더니...
외벽 작업 시작....
오늘 외벽작업과 지붕작업하고,
내일 마무리 하면 끝이 날 듯 합니다.
해담아빠는 지난비로 고추가 쓰러져서 세워야 하는데..
일은 안 하고 공사현장에만
붙어 있네요...
내벽, 외벽 모두 우페탄 판넬로 하다보니
작업도 느리고 힘도 많이 든다고 하네요....
오늘 지붕재 판넬 들어오고...
지붕재 작업할때는 크레인이 들어온다네요...
외벽도 윗쪽은 크레인의 도움을 받아
작업을 한다네요...
아......
나의 최대의 실수 인 듯 합니다.
위의 사진은 첫날 사진인데...
저것을 발견하고 느끼는 순간...
얘기를 했어야 하는데...
어제 얘기를 했더니
불가능(?)하다는 답변...
해담아빠가 서 있는곳은 다용도실이며
그 오른편이 제품창고인데..
원 설계보다 제품창고를 크게 만들었는데...
그곳에 문 설치 하는것을 깜빡...
어제 오후에 얘기하니...
지금 설치하고 있는 문틀작업을 하려면
다~~해체후 작업해야 한다고..
결국...해담아빠...
나중에 내가 할께...
(내가 할께...하면 기본 몇년...)
내 성질은 생각나면 바로 해야 하는데...
꼼꼼하게 챙긴다고 하였지만..
항상 부족한 부분은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없도록 하게 위해 열심히
고민, 고민 하였지만....
아....
이 찜찜한 느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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