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213]새 봄의 향기가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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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담맘 작성일17-02-15 14:36 조회1,5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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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요게....뭘까요?
고추 싹이 나오는 모습입니다...
고추씨를 물에 18시간 정도 불려 두었다가
맑은물에 씻은 다음...
키친 타올에 물을 적셔..
습기가 날아가지 않도록 한뒤...
아이스박스에 넣어 따뜻한곳에
2-3일 정도 싹이 쉽게 터도록
해 줍니다...
저리해주면 시간을 단축해 줄 수 있지요..
습기가 날아가지 않도록 한뒤...
아이스박스에 넣어 따뜻한곳에
2-3일 정도 싹이 쉽게 터도록
해 줍니다...
저리해주면 시간을 단축해 줄 수 있지요..
싹이 튼 씨앗을 상토에 파종합니다.
파종한 후...보름정도 지나면
포트에 가식을 해 줍니다..
파종한 후...보름정도 지나면
포트에 가식을 해 줍니다..
작년에 양파를 처음으로 재배를 했는데..
너무 너무 크기가 작아서...
잘할때까지 다시 하는마음으로
올해도 양파를 준비합니다..
양파 포트는 구멍이 무려 406개..
한구멍에 하나씩 씨를 넣으려니
정말 눈이 튀어나올려고 합니다..
너무 너무 크기가 작아서...
잘할때까지 다시 하는마음으로
올해도 양파를 준비합니다..
양파 포트는 구멍이 무려 406개..
한구멍에 하나씩 씨를 넣으려니
정말 눈이 튀어나올려고 합니다..
포트 수는 얼마되지는 않아보이지만..
양파모종이 무려 20,000개입니다.
저걸 심을때 20,000개
수확할때 20,000개
대궁자를때 20,000번...
생각만 해도 머리가 어지럽지만...
작년에 맛나다하시는 분들의
말씀 한마다가 올해 다시 하게 만듭니다.
양파모종이 무려 20,000개입니다.
저걸 심을때 20,000개
수확할때 20,000개
대궁자를때 20,000번...
생각만 해도 머리가 어지럽지만...
작년에 맛나다하시는 분들의
말씀 한마다가 올해 다시 하게 만듭니다.
올해는 하우스 고추가 많이 늦었습니다...
양이 얼마되지 않아서 하루만에
후딱 해치웠습니다..
양이 얼마되지 않아서 하루만에
후딱 해치웠습니다..
파~~란 새싹들을 보고 있노라니...
마음은 벌~써...
밭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마음은 벌~써...
밭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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