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411] 하우스에 유기농고추 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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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담맘 작성일17-04-17 11:07 조회1,4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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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자라던 보리입니다.
조금만 더 자라면 정말 보리밭 사이를 걸을 수 있었을텐데...
이번에는 싱가폴 우퍼 Olivia 와 Jessalyn과 함께..
하우스가에 있던 부직포위의 풀 제거 작업하느라
잠깐 보리밭사이를 걷는 행운을 가졌답니다....
다음 작물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 위한 작업을 합니다.
키울때는 긴 시간이 필요하더만
갈아 엎는것은 순식간입니다.
일손이 한명이라도 더 있을때
심는것이 낫을듯하여.
비 오는 오전에 밭장만하고
오후에 후다닥 심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작은 면적으로 밭농사를 하면
일손이 얼만큼 많냐가 관건일것입니다.
어설픈 일꾼이어도..
2명이 더 거드니...
잠깐 사이에 일이 끝났네요...
ㅎㅎㅎ
하우스 3동중에서
1동은 무우를 심고...올해는 2동만 고추를 심었습니다.
봄무우는 혹시나 낮은 온도로 인한
추대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아침, 저녁으로 비닐 이불을
덮어주고 있답니다.
솔직히...
저 무우들 판로도 생각 안하고
재배를 하는데...
어찌 팔아야 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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