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고추 가식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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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담는 집 작성일19-03-04 13:09 조회1,6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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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종자 사용승인문제와
모종하우스 설치가 늦어져서
평소보다 늦어져, 마음이 급하답니다.
고추씨를 물에 침종한 다음
촉을 틔우기 위해 습기가 촉촉하게
키친타올에 싼다음 아이스박스에 넣어
촉을 약간 틔운 다음 파종을 한답니다.
그런데, 올해는 그 사진을 찍지를 못했네요.
외출 후 다녀오니...사진을 안 찍고
그냥 파종...
흑흑..
시간을 단축해야 해서
올해는 고추씨를 파종하여
모판을 집안에 두어 좀 더 싹을 틔우기로 하였습니다.
방에 비닐깔고 고추모판을 쌓은 다음.
비닐로 다시 덮어 수분을 보존하면서
따뜻하게 이불까지...
2일만에 씨가 흙을 들고 일어납니다.
보통은 5일정도 걸린것 같은데.
시간을 많이 절약하였습니다.
상토가 들썩들썩할때 하우스로 옮겼답니다.
그랬더니....
일주일만에 저렇게 잘 자라주었네요..
평소보다 1주일이상 시간을 단축한것 같습니다.
#고추가식 은 어리면 어릴수록 더 좋답니다.
이번 #모종하우스 는 이중입니다.
가식을 좀 더 편하게 하기 위해
하우스 앞쪽으로는 차광막을 씌워
가식하는동안 너무 뜨겁지 않도록 해 주었답니다.
모든 작물이, 아닌 모든 생물이 그렇지요.
어릴때일수록 더 보호를 해야 한답니다.
어린모들을 가식하기에...
너무 춥지도 않아야 하며,
너무 덥지도 않아야 한답니다.
올해는 해담이가 한 몫 단단히 했답니다.
다른때보다 올해는 고추모종이 많답니다.
#유기농업 하시는 다른분의 부탁도 있고,
위하여 시험재배하는것도
있구 하여..
15년 농사중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고추가 밭으로 나가는
5월 초순까지는
아침, 점심, 저녁...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하우스를
들락거리며 애기 돌보듯 키워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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