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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자의 전화번호를 모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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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담는 집 작성일21-05-10 11:04 조회6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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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동업자.

저~~~~위에~~~

하늘에 계신 하늘님..

왜 이렇게도 동업자의 속을 썩이시는지???

5월2일에도 한바탕 소나기가

집앞 개울의 물이 제법 흐르게 하더니...

고추 심을려고 고추밭 갈아두었더니..

살짝 지나갈것 같든..

5월4일과 5월5일에 걸친 비가.

밤새도록 많이..

제법 제법 많이...내렸다.

로터리를 안 쳐놓았으면...

그나마 괜찮을텐데..

로터리 치 놓은 밭은 물기를 가득안고 있다.

주말인 8일과 9일에 고추를 심어야 하는데.

언제 다시 로터리 치고,

골만들고, 비닐 피복하냐..

큰 밭뙈기는 오늘(5월6일) 작업도 안될듯 한데..

우예야 할지...

동업자에게 전화를 하고 싶어도.

전화번호를 모르네...

집 주소도 모르고....

ㅠㅠㅠ

누가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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