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고추 정식을 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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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담는 집 작성일21-05-10 11:13 조회7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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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말부터 정말로 사흘들이 비가 온다.
봄비가 왜 이리 잦은 동???
봄비가 잦으면. 고추밭 장만하기가 힘이 든다.
땅이 바짝 마른 상태에서 로터리 치고
골타고 고추를 심어야
복토 하기도 쉬운데.
사흘들이 비가 오니.
고추밭 장만이 쉽지가 않다.
늦어도 5일 전후로 고추밭을 장만해야 하는데..
4일저녁에 제법 많은 비가 내렸다.
땅이 마르기를 기다릴 시간이 부족하다.
다시 10일 부터 비소식...
ㅠㅠㅠ
6일부터 골타기 시작.
7일 비닐 덮는데. 또 다시 비..
정말 어이하라고...
다행히 7일 비는 지나가는 비였다.
8.9일 양일간 고추를 심었다.
외국인력들이 코로나로 인하여
입국이 제한되니
농촌에서는 일손이 부족하여 난리..
사람을 구하기도 힘들어서
1명만 구하고, 해담이까지 동원.
2일에 걸쳐...다 심고 나니.
오늘 비님이 또 오시는구나.
고추 활착은 아주 잘 되겠군...
버트...고추는 비와는 상극인데..
ㅠㅠㅠ
하늘의 동업자께는 연락이 안되고...
연락이 안되어도 잘~~봐 주시리라 믿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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