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용 고추모종 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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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담맘 작성일11-02-09 23:09 조회4,8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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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본가에 다녀온 후 고추 육묘하우스를 준비합니다.
먼저 깔판을 깔고...
활축 세우고, 전열선 깔고.
비닐 덮어 며칠 보온을 해 준 다음 모종이 들어와야 덜 춥겠죠...
1월 24일 파종한 하우스용 고추모종을 가식합니다.
사흘동안 일이 있어 석보에 다니느라 가식시기를 놓쳤습니다.
자꾸 자꾸 넘어진답니다. 그래도 며칠후면 일어나겠지요...
농사는 시기를 놓치면 이렇게 일이 힘들어진답니다
가식 한 후에는 하우스로 옮겨야 하나, 주말까지는 날씨가 많이 춥다하여
가식에 대한 스트레스를 좀 줄여준 후, 하우스로 옮겨야 한답니다
내일부터는 노지용 파종해야 합니다.
하우스용보다 10배정도??....하나 하나 직파를 해야하기에 이틀정도는 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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