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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 공사를 준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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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담는 집 작성일22-03-07 09:03 조회4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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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지은지...

어언~~13년째

뭘한다고 그랬는지.

아직도 집앞은 어수선한 상태

데크를 하자고 그만큼 얘기를

했건만...

공사를 해야 하는 사람이

할 마음이 없으니..

그렇다고 업자를 불러서 하기에는

넘 무리이고...

그나마 3년전쯤에 데크겸 앞마당할 겸

포장은 해두었다.

그러고는 또 다시 시간을 흘러...

집을 새로 리모델링해야 하는 시점에

처음으로 하는 데크공사...

ㅋㅋㅋㅋ

올 겨울에는 기필코 하리라

했지만, 겨울은 지나고 봄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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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밭에 나가서 본격적으로

일 시작하기 전에 마칠 수 있을것 같다.

재료를 전부 사다 놓았으니...

이젠 하겠지.

계획잡고 시작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시작만 하면 열심 열심...^^

4월이 되기전에 완성시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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