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골드 꽃밥을 원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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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담는 집 작성일22-05-27 14:28 조회4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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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밥을 짓고 싶었다.
메리골드 생화의 화려함을 밥에 담고 싶었는데.
마음과 달리 결과물은...
ㅠㅠㅠ
나이가 들면서 가장 심하게 느끼는것이 노안.
나이가 들면 신체의 노화는 당연한것인데.
생활의 불편함을 느끼니..
그래서 노안에 좋은 것들을 찾게된다.
눈에 좋은 루테인과 지아잔틴...
약으로도 먹고 있지만.
그것보다는 자연을 그대로 먹고 싶어
메리골드를 생각하고 재배까지..
ㅎㅎㅎ
그리곤, 메리골드 꽃차를 먹는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피해보려고
꽃잎을 밥에 넣어보기로..
메리골드 잎을 샐러드에도 사용하니
그냥 밥먹을때 먹는것이 가장 편할듯하여..
근데...비주얼이 생각보다 별로이다.
꽃차를 했을때보다 노란 색소도 덜 나오고.
먹는것은 너무나도 편하고..
ㅎㅎㅎ
꽃잎을 떼어내고 씨방을 제거하고
잎만 밥할때 같이 넣었다.
메리골드를 밥할때 넣어 편하게 먹는것도
한 방법일듯...
모양새는 쫌~~글치만...
다음에는 건조된 메리골드로 함 해봐야지.
메리골드 씨앗을 구입할때
프렌치종(만수국)을 주문했는데.
핀것은 어찌 아프리카종(천수국)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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