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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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담는 집 작성일22-12-19 11:55 조회2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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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늦은 아침을 먹고
사람들이 많지 않은곳을 찾는다.
오조리포구.
올레2코스이기도 하다네.
성산일출봉을 조망할수 있는 식산봉도 있다.
황근 군락지라는데..
황근이라하여 뿌리가 노란색인가 했더니 꽃이 노란색이란다.
단풍이 질때면 무척 예쁘다네..
지금은 잎이 다 떨어지고 가지만 앙상하네..
일행중 한명이 제주를 떠나야 해서
서귀포에서 서쪽으로 금낭해변찍고 공항으로 가려던 계획이
오조리포구로 인하여
동쪽으로 급변경..
늦은 점심으로 서울의 유명한 쉐프가
내려와서 한다는 "우동카덴"으로..
1시30분에 도착했는데
2시30분 식사 가능하다고..ㅠㅠㅠㅠ
그래.얼마나 맛있는지 먹어보자..
남편들이랑 왔으면 이렇게 기다리는것은
불가하다면서 한마디씩...ㅎㅎㅎ
맛은 그닥...쏘쏘..
공항으로 가기전..
맛있는 커피를 찾아 식물카페를 찾았다."용기"
그릇에 무엇을 담는 용기가 아니라..
뭔가를 할수 있는 용기.
춤출용기.사랑할용기.
ㅎㅎㅎ
문을 열고 들어서면 먼저 반기는 식물들..
꽃과 나무를 사랑하는 여인들이기에 이런 정보를 구할수 있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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