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27]강철부대 198기 수료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해담는 집 작성일25-03-04 15:02 조회2,13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43일.
훈련기간이 5주이지만.
설날연휴로 인하여 6주가 되었다.
훈련소 입소하는날 집에서 인사를 하였다.
1/14일 수요일 입소.
다른 부모들은 많이 운다고 하던데,
난...입소하는날도 웃으면 인사하고
옷이 오는날도 담담히 받았다.
어느 순간에는 내가 계모인가?
하는 순간이 들기도 하였다.
그래도 첫주에는 매일 아침마다 카톡으로
편지를 남겼었다.

수료식장에 들어가니.
모두 같은 복장에..
아들을 찾기도 어렵더라는.
미리 어디쯤인지 좌석표를 줬기에
찾을 수 있었다.

좌석 근처로 가니...
열심히 고개를 돌려가면
찾고 있는 해담이를 발견..
눈이 마추치는 순간 찡~~~
안경을 쓰는 놈이.
안경을 두고 갔었다.
안경을 보내줄까 물어봐도
일부러 두고 갔다고...
아무래도 눈이 안좋으니, 눈에 힘을 주고 찾고 있었다.
ㅠㅠㅠ
그 모습이 왜 그렇게 안쓰러운지...

수료식 일정 중.
국민의례가 있었다.
그런데...국민의례중 애국가를 제창할때
왜 그때 눈물이 나던지..
나중에 부모님 은혜 노래를 부를때도
눈물이 났지만..
애국가를 부를때, 더 뭉클하더라는...ㅎㅎ

자대배치를 너무 먼곳으로 받아
대중교통으로 집에 올려면, 꼬박 하루가 걸릴것 같지만.
전방이 아니라는 점에서 안심을 한다.
하긴..전방이든 후방이든..
주변의 사람들이 좋아야 하는데..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쯤..
아마 자대로 이동중일테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