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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4]신병 위로 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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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담는 집 작성일25-03-24 11:31 조회2,8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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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디다.

 

 

해담이 신병 위로 외박...

 

부모가 와야 가능하다고 하여.

 

동서 횡단을 하였다.

 

 

자대배치 받고..

 

저녁마다 오는 전화에서 

 

"여보세요" 하는 목소리만 들어도

 

힘듬이 느껴진다.

 

 

마음이 여리고, 내성적이라.

 

옆에서 뭐라고 하면 그것을 속에 담고 있기에.

 

더욱 힘든 듯..

 

 

그 힘듬을 말할 곳은 부모뿐..

 

덕분에 난 더욱 더 힘들었지만. ^&^

 

 

자대배치 23일만에 보는 모습은

 

지난번 훈련소수료식때보다는

 

얼굴이 조금 수척해 보였다.

 

 

몸이 힘든것은

 

이때가 아니면 언제 해볼까 싶기도 하고,

 

경험이라 여기면 되는데.

 

마음이 힘든것을 좀 달래야 할것 같아..

 

혼자서 달려갔다.

 

해담아빠는 고추모종 하우스때문에

 

집에 있어야 했다.

 

하루도 아니고 며칠씩 부탁하기에도 그렇고 하여...

 

 

금욜 저녁에 광주도착하여 

 

낯선곳에서 어찌 어찌 하루자고.

 

(근데 잘못먹은것도 없는데 완전배탈? 

 

속이 탈이 난것같지만...

 

설사2번으로 멈춘 듯... 이유는 모름)

 

 

새벽 상무대가서 해담 픽업..

 

해담이 태우고 출발하려는데 차가 이상하다. 헐..

 

차가 나가지를 않고 운전석 뒷바퀴에서 

 

쇠가 긁히는 소리가 유난하다..

 

그렇다고 그 새벽에 고칠곳도 없고 하여..

 

그냥 태워서 다시 광주로...

 

근데 광주로 오면서 생각하니.

 

상무대가면서도 이상하게 운전중에 

 

비행기소리가 나는듯하였다.

 

어제 고속도로에서도..

 

ㅠㅠㅠ

 

 

속도를 내면 좀 괜찮은듯하다가.

 

브레이크 밟았다가 다시 속도내려면 또 심하게 소리..

 

ㅠㅠㅠ

 

 

이것 뭐지??

 

내 홈그라운드가 아닌 타지에서...ㅠㅠㅠ

 

해담이는 태우고..ㅠㅠ

 

 

일단 숙소로 다시와서..

 

해담이랑 지네아빠 통화 좀하고.

 

카센타 찾아서..

 

토욜이라 과연 하는곳이 있을까?

 

 

숙소에 문의하니 가까운곳에 공업사가 있다고..

 

공업사에 가니 휴무..그곳에 있던 아저씨..

 

브레이크 라이딩쪽이 문제인듯하다고 자기네는 휴무..

 

일단 타이어집가면 들어올려서 봐줄꺼라고.

 

타이어집가니...오늘 영업하는 카센타 소개...

 

카센타 가서 차 들어올려보니 

 

캘리퍼 문제라고...좀 된듯하다고.

 

캘리퍼 교체..뒷 양쪽 디스크교체.라이닝교체..

 

장거리뛰기전에 단골 정비점에서 

 

라이닝 봐 달라했건만..ㅠㅠㅠㅠ

 

덕분에 왕창 카드 긁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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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덕에 근사한(?)곳에서 점심...

 

결제할때 살 떨리구먼..

 

내 기억상 가장 비싼 점심인듯..

 

아들 2번만 면회오면 살림 거들날 듯..

 

근데 세상에 오후에는 친구만나러 간다네..

 

난 이곳에서 뭘해??

 

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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