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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곁순을 제거할때의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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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담는 집 작성일20-06-22 14:15 조회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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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곁순을 제거 해주면.

통풍도 좋고, 위에 맺히는것들의 크기도 일정하고

좋은점이 있는 반면...

뭐든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기 마련.

단점으로는 무게 중심이 위로 가서 쓰러지기가 쉽고,

수량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는것이다.

곁순에서 올라오는 수확량이 만만치 않기에

이곳 영양에서는 거의 곁순제거를 하지 않는다.

우리는 고추의 치명적인 병인 탄저가 왔을때..

일반농약 사용이 힘이 드니.

최대한 예방을 해야 한다.

그 예방이란것이 통풍을 좋게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곁순을 제거하는데.......

비 바람이 불면...

저렇게 쓰러지는것들이 속출한다.

어젯밤....바람은 거의 안불고

비만 왔는데...

비를 맞은것들이...ㅠㅠㅠ

보통은 고추 5주에 고추말뚝 한개씩을 세워주는데.

이런 쓰러짐때문에 3주에 한개씩...

그래도 쓰러짐은 어쩔수 없다.

1주에 1개씩 지줏대를 세워주면 모를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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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순 1개에서 고추가 최소 5-6개 열린다고 보면.

1주에서 곁순10개 정도를 제거하니.

보통 한나무에서 50-60개의 고추수확이 줄어드는 셈???

단순 계산은 그러한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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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작년것이네...

저 곁순들을 모두 모아 고추순 판매를 해도 좋을텐데.

품과 시간과의 싸움이라...

올해는 정말 딱 한접시만 먹고

고추순 모으는것을 포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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