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14]몇십년만의 결혼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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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담는 집 작성일25-04-17 17:15 조회2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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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몇십년만의 결혼식 참석인듯..
웬만한 결혼식들은
축의금만 보내고.
꼭 가야 하는곳만 가기로.
지역적으로 너무 먼 관계도 있고,
경사에는 내 하나 안 가도?..
ㅎㅎㅎ

매스컴에서 워낙 결혼 축의금으로 말들도 많고 하여,
되도록이면 참석을 자제(?)하고 있다.
물론, 지역에서의 소소한 결혼식들은 참석을 하지만서두...
요즘 결혼식은 주례도 없이
신랑, 신부 아버지의 덕담으로
하는 듯???
주례보다는 신랑,신부 본인들에게
집중하는 결혼식인듯...

선배네 첫째는 작년에 결혼을 했는데.
작년에 뭐때문인지 못가고
올해는 정말 벼르고 별러서 갔다.
사실 심한 감기로 컨디션이 안 좋았지만.
꼭 참석해야 하는 곳이기에..
영양에서 서울까지
하루에 당일치기..
몸이 많이 힘드네.
결혼식을 본 소감?
울 해담이는 실속있게 결혼식을
하고 싶다는...
있는사람들의 결혼식은 쫌...
축의금으로 식대는 되었겠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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